스위스 전통 저글링 브랜드 미스터바바체와 세계적인 디아볼로 플레이어 Tony Freiburg가
공동 개발한 가볍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디아볼로입니다.
패서네이션 디아볼로는 다른 보통의 디아볼로와 같은 크기이면서 약 230g으로 가볍기 때문에
여러개의 디아볼로를 동시에 퍼포먼스하기에도 팔에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같은 힘으로
디아볼로를 던졌을때 더 높이 던질 수 있으며 정확한 토스가 가능합니다.
디아볼로의 무게를 단순히 가볍게만 하면 팔에 부담은 감소하는 반면 한번 돌렸을때
회전수를 오래 가져가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컵의 가장자리에 두깨를
주어 회전수를 유지하여 밸런스가 조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쪽부분은 스트링에 의한
접촉 감속을 최대한 억제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컵의 소재가 부드럽고 가볍기 때문에 운용중 몸에 맞았을때의 충격도 비교적 가볍습니다.
또한 부드러우면서 정밀한 밸런스를 갖고 있기때문에 고속 회전시에도 흔들림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